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예수님 시대에 팔레스타인의 집은 돌이나 흙을 이용해 벽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벽 위에 들보를 얹고 다시 그 위에 갈대와 진흙을 섞어 지붕을 만들었습니다. 본문에서는 이 진흙층을 '기와'로 설명합니다. 침상을 내릴 만큼 큰 구멍을 내려면 아마도 큰 수고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풍병자의 친구들은 예수님 앞에 나아가기 위해 주저함 없이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마음을 다해 방법을 찾고 실행하는 것이 믿음이요 사랑입니다.
/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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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