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지 않으면 망한다는 경고가 천둥소리처럼 가슴을 울려야 합니다. 스스로 다른 사람보다 낫다고 여기며 적당히 죄를 고백하는 것은 치명적인 영적 교만이지 결코 회개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도덕적 탁월하심 앞에 자신의 비천함과 비열함, 그리고 죄로 인한 가련함을 뼈아프게 느끼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을 간절히 구하며 통렬히 회개합니다. 구원 얻는 믿음은 겸손한 회개를 요구합니다.
/ 한국성서대학교 외래교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 | 요한삼서 요한삼서 1장 8절 | 여동환 | 2022.02.05 | 199 |
2 | 요한삼서 요한삼서 1장 1-15절 | 조정민 | 2021.01.12 | 164 |
1 | 요한삼서 요한삼서 1장 2절 | 호크마종합주석 | 2019.11.10 | 261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