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이나 고통을 견뎌야 했던 이 여인처럼, 우리도 기나긴 시간 동안 낙심 가운데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고통의 시기가 결코 끝나지 않을 것이라 단정하지 마십시오. 길고 긴 밤이 지나면 새벽이 밝아 오듯, 해방의 때가 가까워 진 것입니다. 여기 확실한 출구가 있습니다. 오래된 결박의 사슬을 단번에 부수시고, 억눌린 자를 즉시 자유롭게 해 주실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께 지금 나아오십시오.
/ 스펄전 설교 전집 22 누가복음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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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