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끈기 있게 떼쓰는 기도가 아니라 참된 믿음의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수사학적 질문이 당시 제자들보다 우리의 마음을 더 깊숙이 찌르는 것은 우리 시대의 성도들이 헌신보다는 누림을, 거룩함보다는 화려함을, 십자가 고난보다는 영광을 구하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 우리에게서 참된 믿음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모조품이 수치를 당하고 진품이 영광을 누리는 날이 속히 올 것입니다.
/ 한국성서대학교 외래교수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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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 누가복음 누가복음 18장 09-17절 | 조정민 | 2022.03.19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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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 누가복음 누가복음 17장 33절 | 카리스 종합주석 | 2022.03.23 | 5 |
351 | 누가복음 누가복음 17장 31, 33절 | 변종길 | 2022.03.19 | 5 |
350 | 누가복음 누가복음 17장 21절 | 바울 성경 연구 | 2022.03.23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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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 누가복음 누가복음 17장 07, 10절 | 매튜 풀 | 2022.03.19 | 19 |
347 | 누가복음 누가복음 17장 04절 | 렌스키 | 2022.03.23 | 1 |
346 | 누가복음 누가복음 17장 01-37절 | 조정민 | 2022.03.19 | 6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