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레네 사람 시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갈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얼떨결에 지게 된 예수님의 십자가는 시몬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훗날 시몬과 그의 온 집은 예수님을 믿어 로마 교회의 신실한 성도가 되었습니다(롬 16:13). 하나님은 때로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을 통해 그분 계획을 이루어 가십니다. 내 생각과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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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7절 | 박요일 | 2011.11.30 | 2086 |
10 |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15절 | 이상원 | 2016.03.01 | 394 |
9 |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08절 | 박요일 | 2016.03.01 | 417 |
8 |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5장 06절 | 김수흥 | 2011.11.30 | 1858 |
7 |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4장 17~18절 | 장웅일 | 2016.03.01 | 370 |
6 |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4장 07절 | 박조준 | 2011.11.30 | 2128 |
5 |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3장 4절 | 최세창 | 2016.03.01 | 570 |
4 |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2장 19~20절 | 임영효 | 2011.11.30 | 2530 |
3 |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2장 15절 | 윌리엄 바클레이 | 2016.03.01 | 532 |
2 |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2장 04절 | 김세윤 | 2011.11.30 | 2296 |
1 | 데살로니가전서 데살로니가전서 1장 3절 | 이상근 | 2011.11.30 | 2064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