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호렙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언약의 두 돌판을 받는 거룩한 그때, 이스라엘은 우상을 만들어 타락했습니다. 이렇듯 인간의 불패한 본성은 쉽게 죄악으로 향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놀라운 복을 받으면서도 하나님을 쉽게 저버립니다. 우리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어떻게 하나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할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성도의 일상은 일편단심 주님만 바라보는 가나안 행전이 되어야 합니다.
/ 양무리교회 담임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