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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고난주간 요한복음 19장 30절

여동환 2022.04.09 18:30 조회 수 : 171

예수님은 모든 사역에 언제나 주두권을 가지고 행하셨습니다. 십자가 죽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스스로 선택하신 능동적 죽음입니다. '떠나가시니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파라디도미'는 능동형으로, 얘수님이 '스스로 넘겨주셨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선택하신 죽음이기에, 예수님은 모든 것을 이루신 후에 영광스러운 승리의 의미로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목적과 소명을 이루는 삶에는 영광과 상급이 있습니다.

 

/ 참즐거운교회 담임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