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과 일, 그리고 장소는 용도에 맞는 쓰임이 있습니다. 그것이 정직하게 지켜질 때 세상이 올바로 돌아갑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향한 예배와 기도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것을 잃고 교회가 세상의 것으로 가득해진다면, 그곳은 교회가 아닌 '강도의 소굴'일 뿐입니다. 본질에 충실할 때 교회는 세상에 물들지 않고 도리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 예수님 마음 품게 하소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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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신년 로마서 12장 14, 17절 | 박윤선 | 2024.01.13 | 814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