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하나님 나라 회복 역사에 훈수를 두는 대적들에게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너희는 우리와 상관이 없다."라고 명확시 선을 긋습니다. 하나님 백성이 아닌 사람들이 성전을 건축하는 데 힘을 보탤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 나라와 교회도 왕이신 예수님이 오직 그분의 백성과 함께 세우실 것입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영적인 일에 세속적인 조언과 훈수를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 백성만이 하나님을 위해 감당해야 합니다.
/ 한국성서대학교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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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