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에게 혼전 임신은 종교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금기였습니다. 이것을 어긴 사람에게 율법은 '죽음'으로 책임을 물었습니다(신 22:23~27). 따라서 요셉은 율법에 근거해 파혼할 정당한 권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의로운 사람이었던 요셉은 정혼자 마리아를 보호하기 위해 자신의 권리를 내세우는 대신 '가만히 끊는'편을 선택하려 했습니다. 요셉이 보인 자비와 용서가 함께하는 새로운 차원의 의로움은 예수님에 의해 완성됩니다.
/ 참즐거운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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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