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백성은 생각만 하거나 이치만 따지지 않습니다. 요셉은 잠에서 깨어난 즉시 마리아를 데려왔습니다. 하나님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그냥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있음을 인정하고 순종했습니다 자기보다 더 높으신 하나님의 의를 인정했고 믿었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그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면 내 생각이나 세상의 상식과 맞지 않아도, 묵묵히 순종하십시오.
/ 주해가 있는 새 마태복음(상) 강해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