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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에베소서 에베소서 5장 08절

신승진 2024.07.12 23:55 조회 수 : 64

우리가 거듭나기 전에는 빛이 없는 어둠이었습니다. 어둠의 삶의 방식은 드러나면 부끄러운 일들을 '은밀히 행하는 것'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흑암의 권세에서 하나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습니다(골 1:13). 우리 삶의 자리는 이제 '빛이신 하나님 안'입니다(요일 1:5, 7). 빛 가운데서는 부끄러운 일을 행할 수 없습니다. 죄를 지어도 금방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범사에 빛 되신 주님의 말씀이 비추는 길 안에서 살기에 힘써야 합니다.

 

/ 복음일터선교교회 목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