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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 이태형
      *.155.90.95
    • 2011.03.23 - 21:52 2011.03.23 - 21:42  2035

  호주 힐송 교회의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굵은 영국식 억양으로 이렇게 외쳤다.

"The best has not come yet!"(더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그리고 대형 강당에 참석한 청중이

그를 따라 외쳤다.  "The best has not come yet!" 몸이 오싹할 정도로 감동적이었다. 나도 외쳤다.

마음속으로는 '더 좋은 것, 아니 최고의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를 되뇌었다. 2006년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션터에서 열렸던 아주사 거리 부흥 100주년 대회에서의 일이다.

대회 기간 동안 수많은 집회에 참석했지만 지금까지 내 머릿속에 각인된 문장은 오직 하나,

"더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이다.

 

  더 좋은 것은 분명 빛나는 어떤 것이다. 우리는 경험으로 안다. 찬란히 빛나는 것들은 언제나 앞에,

미래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토크빌이 말한 것처럼 인생의 최종목표는 인생 저 너머에 있다. 룻의

시어머니인 나오미의 이름 뜻은 '기쁨'이다. 한나의 이름 뜻은 '풍성한 은혜'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

동안 그들의 삶은 이름과 정반대로 슬픔과 한탄의 나날들이었다. 물론 그들의 삶은 그렇게 끝나지

않았다. 결국 나오미와 한나의 삶에 더 좋은 것들이 찾아왔다.

 

  지금 모든 것이 버렸다고 자탄하는가? 내게는 다시 사랑할 힘이 없다고 울부짖고 있는가? 재기의

기회마저 사라졌다며 절망하고 있는가? 그래서 흐르는 강물에 몸을 던지려 하는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더 좋은 것은 아직 오지 않았다! 찬란히 빛나는 것은 앞에 있다.

그 빛을 보아야하지 않겠는가?

 

/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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