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요나의 회개와 소망이 동시에 나타나는 구절입니다. 요나는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다'라고 슬픔을 표현했습니다.
이 슬픔은 그를 회개로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슬픔과 회개는 그를 다시 소망으로 가득 차게 했습니다.
아직 물고기 배 속에서 살아 있다는 자체가 곧 하나님의 은혜요, 이러한 은혜가 그로 하여금 더 큰 구원을
바라보게 한 것입니다. 회개란 항상 큰 소망을 보게 하는 법입니다.
/ 요나, 나훔, 오바다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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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