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주관 아래 있습니다. 마치 열차 안에서 거꾸로 달려도 목적지를 향해
가는 기관사의 의지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의 주권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뜻을 거절한 노예들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쉽게 낙심하고 불평하는 풀잎같은
가벼운 사람이라도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은혜를 줘도 감사할 줄 모르는 배은망덕한 사람일지라도
결코 포기하시지 않습니다.
/ '광야수업'의 저자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