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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나훔 나훔서 3장 18-19절

이동원 2018.04.22 07:14 조회 수 : 139

 어느 때나 회개할 수 있다는 것은 무서운 착각입니다. 회개는 성령께서 역사하실 때만, 하나님의 긍휼이 머무는 동안에만 가능합니다. 그래서 회개할 수 있을 때에 회개해야 합니다. 때가 이르면 공의의 하나님이 그분의 의를 위해서 역사 속에 간섭하십니다. 하나님이 진노를 쏟으실 대상에게 이것은 멸망의 심판이요 저주입니다. 그러나 공의가 실현되기를 바라던 하나님 백성에게는 이것이 소망이요 위로입니다.

 

/ 이렇게 예언하라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