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염소는 속죄 제물 가운데 어린 양(32절)과 더불어 가장 일반적인 제물이었습니다.
이 규례는 어떤 사람이라도 희생의 피 없이 결코 하나님께 올 수 없음을 말해 줍니다.
이 율법은 오늘날 누구든지 하나님께 나아오고자 하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해야 함을 예표합니다. 즉 십자가 보혈에 의지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 앞에서
죄와 허물을 사함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시사 합니다.
/ 그랜드 종합주석 2 - 출애굽기·레위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