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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사도행전 사도행전 07장 48절

조누가 2020.01.18 18:28 조회 수 : 10

 '손으로 지은 곳'은 유대인들이 신성시하는 성전을 말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은 성전에 계시지 아니하신다'라는 말은 그 당시로서는 너무나 충격적인 선포입니다. 그런데 스데반이 선포한 내용은 지금도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의 생명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습니다. 한 사람의 존재가 어떤 교회 건물보다도 크다는 말씀입니다. 성경을 펴 놓고 한 사람과 마주하고 있는 그곳에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 성전을 넘어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