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는 불신앙을 나타내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강하게 청원하는 표현입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개입하셔서 악인을 응징하시리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이렇게 탄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요청하는 것은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한 충성된 신앙의 간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찌하여...'라고 탄식하기만 해도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 새벽 만나 시편 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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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스바냐 스바냐 3장 2절 | 박준서 | 2017.01.24 | 228 |
4 | 스바냐 스바냐 3장 14-15절 | 노세영 | 2017.01.24 | 501 |
3 | 스바냐 스바냐 2장 9절 | 박윤선 | 2017.01.24 | 300 |
2 | 스바냐 스바냐 2장 1-2절 | 강병도 | 2017.01.07 | 315 |
1 | 스바냐 스바냐 1장 6절 | 장종길 | 2017.01.05 | 299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