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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12장 13절

김충만 2020.03.30 20:52 조회 수 : 28

 성도의 삶은 성령이 임하시기 전과 후가 극적으로 대비됩니다.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모든 기준이 '나'였고 유대인과 헬라인, 종과 자유인은 결코 함께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성령은 모든 성도가 주 안에서 한 몸 되어 '하나의 같은 샘(그분의 영)을 마시고 새 힘을 얻어 살아가도록'(메시지 성경, 참조) 역사하십니다. 우리가 한 성령 안에 있을 때 갈등과 싸움, 상처와 고통, 절망과 탄식은 설 자리가 없어집니다.

 

/ 맛있는 신약 묵상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