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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21편 7절

김이곤 2020.03.31 17:17 조회 수 : 1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왕조가 흔들림 없이 존속되기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왕의 길은 늘 긴장을 할 수밖에 없는 험난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수많은 왕이 그 길에서 흔들리고 흔들려 결국 무너져 버렸지만, 다윗 왕은 여호와만 의뢰하며 믿음의 길을 갔습니다. 승리의 유일한 길은 신명기적 가르침(신 17:14-20)에 순종해 구원자 되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믿음을 지키는 데 있습니다.

 

/ 성서 주석 17 시편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