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자원하는 심령'은 선한 것에 이끌리는 고귀한 충동을 말합니다. 시편 기자는 이러한 심령을 하나님이 주셔서 자신이 항상 선한 것에 매달려 있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거룩한 성령의 힘으로 죄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된 사람은, 하나님의 본능처럼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이러한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해 '주의 도'를 가르치고, 죄인들을 그분께로 돌이키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구약주해 13 시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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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