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한절 묵상

최근 한절 묵상

더보기

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55편 16, 22절

최종태 2020.04.05 02:02 조회 수 : 27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리라는 결심을 고백합니다. '부르짖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는 공중을 뚫고 올라갈 정도로 기도를 힘차게 밀쳐 올리는 모습을 상기시키는 단어입니다. 오늘날 우리도 그처럼 확신을 가지고 힘 있는 기도를 하나님께 올려 드려야 합니다. 문제와 근심과 염려를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부르짖는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은 우리를 내리누리던 무거운 짐을 제거해 주실 것입니다.

 

/ 한국 성경주석 총서 시편주석 2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