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라는 말이 반복되는 것은 시편 기자의 확고한 결심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확정된 마음은, 우리를 흐느끼게 하고 목이 메이게 하는 험난한 상황에도 '노래하고 찬송하게'하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이러한 굳은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내가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지속적으로 인색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를 늘 생각할 때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통제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 맥클라렌 강해설교 4 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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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