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거짓 교사들의 죄가 무더기로 나옵니다. 그들은 '기탄없이' 곧 '두려움 없이' 뻔뻔하게 성도의 모임에 끼어들어 거짓 믿음을 가르치고 사랑의 교제에 찬물을 끼얹습니다.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들로 자기 이익을 위해 반복음, 반율법, 반도덕을 가르칩니다. 이단자는 교계와 사회에 해를 끼치는 물 없는 구름이자 열매 맺을 소망이라곤 전혀 없는 나무와 같습니다. 성도는 이단자를 엄히 경계하며 영적 성숙에 힘써야 합니다.
/ 공동서신 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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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