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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069편 20절

김헌수 2020.04.06 08:49 조회 수 : 13

 기도할 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외면하지 않고 솔직히 아뢰며, 말씀이 비추어 주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절박한 현실을 무시하고 판에 박힌 아름다운 말로 하는 기도를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남을 미워하는 마음이 가득할 때에도 가난한 마음을 숨김없이 아뢰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의 구원을 기다려야 합니다. 심판은 주님께 속한 일임을 기억하며 주님의 자비를 구할 때 주님은 그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 시편과 그리스도의 고난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