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의 소원을 불러일으키는 기회입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반드시 우리 속의 아픔과 슬픔과 고통을 하나님 앞에 토해 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그분이 들으십니다. 보십니다. 아십니다. 그럴 때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기도의 열매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 아픔과 슬픔과 억울함을 해결하십니다.
/ 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