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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103편 14, 17절

김창대 2020.04.09 23:21 조회 수 : 81

 인간이 유한하고, 먼지처럼 아무것도 아닌 존재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은 무한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감격해 은혜에 부합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인간의 소망은 하나님께 달려 있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그분의 인자하심을 체험할 수 이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통치를 신뢰하며 그 마음에 말씀을 새겨 행하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의를 다음 세대에 힘써 전합니다.

 

/ 한 권으로 꿰뚫는 시편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