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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시편 시편 121편 04절

이병용 2020.04.14 17:05 조회 수 : 6

 하나님이 '주무시지 않는다'라는 말은 '쉬시지 않는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일을 계속하신다는 말입니다. 역사는 창조에  포함됩니다. 창조주가 동시에 구원주임을 말하는 근거도 여기에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이 인류의 구원사를 주관하십니다.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내 앞에 계십니다. 지금도 나를 새롭게 빚으시며 구원하시는 하나님이 마지막 심판 날에도 새 창조의 창조주로서 내 구주가 되실 것입니다.

 

/ 하나님이 이렇게 살라 하시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