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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요한일서 요한일서 5장 18절

장웅일 2020.04.17 19:50 조회 수 : 111

 죄는 신자에게 짐입니다. 신자는 조그만한 죄에도 고통을 느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는 불신자에게는 죄가 고통이 됩니다. 그래서 상습적으로 죄를 짓고도 불안을 느끼지 않으며 오히려 담대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신자가 된 후부터는 죄에 대한 감각이 비상해집니다. 신앙 양심이 예민해집니다. 죄를 거부하게 됩니다. 그래서 죄의 노예가 되지 않고 죄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 꿀송이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