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대답은 겸손의 미덕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입을 지으신 하나님은 언변이 없는 사람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하실 수 있음'보다 '자신의 할 수 없음'을 더 크게 봤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뢰하기보다 눈에 보이는 조력자를 원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약함이 주님의 일을 제한할 것 같지만, 도리어 주님의 능력과 은헤를 가져오는 통로임을 기억하십시오.
/ 출애굽기 강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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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1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18-25절 | 조정민 | 2020.03.25 | 361 |
3140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18, 20절 | 한명수 | 2019.08.14 | 229 |
3139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15-16절 | 이찬영 | 2019.08.14 | 246 |
3138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09-17절 | 조정민 | 2020.03.25 | 158 |
3137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05절 | 박요일 | 2019.08.14 | 100 |
3136 | 히브리서 히브리서 13장 01-8절 | 조정민 | 2020.03.25 | 171 |
3135 | 히브리서 히브리서 12장 18-29절 | 조정민 | 2020.03.25 | 242 |
3134 | 히브리서 히브리서 12장 14절 | 박조준 | 2019.08.14 | 213 |
3133 | 히브리서 히브리서 12장 1-17절 | 조정민 | 2020.03.25 | 189 |
3132 | 히브리서 히브리서 11장 32-40절 | 조정민 | 2020.03.25 | 200 |
3131 | 히브리서 히브리서 11장 24-25절 | 김수학 | 2019.08.14 | 136 |
3130 | 히브리서 히브리서 11장 17-31절 | 조정민 | 2020.03.25 | 139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