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대답은 겸손의 미덕 같아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의 입을 지으신 하나님은 언변이 없는 사람을 통해서도 얼마든지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의 하실 수 있음'보다 '자신의 할 수 없음'을 더 크게 봤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뢰하기보다 눈에 보이는 조력자를 원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약함이 주님의 일을 제한할 것 같지만, 도리어 주님의 능력과 은헤를 가져오는 통로임을 기억하십시오.
/ 출애굽기 강해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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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1 | 출애굽기 출애굽기 06장 30절 | 박창환 | 2020.04.20 | 20 |
2980 | 출애굽기 출애굽기 06장 07절 | 카리스 종합주석 | 2020.04.20 | 31 |
2979 | 출애굽기 출애굽기 05장 22-23절 | 김경섭 | 2020.04.20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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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7 | 출애굽기 출애굽기 04장 22절 | 강병도 | 2020.04.20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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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5 | 출애굽기 출애굽기 04장 01, 8절 | 이형원 | 2020.04.20 | 20 |
2974 | 출애굽기 출애굽기 03장 18절 | 이병돈 | 2012.05.25 | 1556 |
2973 | 출애굽기 출애굽기 03장 08-9절 | 김상복 | 2012.05.25 | 1550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