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의 원어 뜻은'걸려 있다'로, 이 두 계명이 율법과 선지자에게 걸려 있다는 말입니다. 벽의 못에 옷을 걸듯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는 못이 단단히 박혀 있어야 모든 율법이 다 붙어 있을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그 동기가 하나님 사랑에 있어야 생명이 있기에, 우리는 중심 동기를 살펴야 합니다. 나의 헌신, 봉사, 헌금, 직분…, 이 모든 것의 내적 동기가 하나님을 사랑해서 시작되었는지 살펴야 합니다.
/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자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