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원하지 않았다."라는 말은 죄의 핵심을 표현하고 있고, "모으려 했다."라는 말에는 진리이신 하나님의 사랑이 아주 단순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모으려는 것'이고, 그들의 죄는 '모으려 하시는 주님의 뜻을 원하지 않은 것'입니다. 외식하는 자들, 하나님의 왕권과 의와 자비와 뜻을 거역하는 자들에게는 심판이 기다립니다.
/ 고난받는 그리스도 마태복음 강해(하)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