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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레위기 레위기 11장 01-2절

생명의 삶 2020.05.05 09:30 조회 수 : 4

 하나님 백성은 거룩하고 속된 것, 정한 것과 부정한 것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구약 시대에 하나님은 일상의 먹을 것을 통해 거룩함을 가르치셨습니다. 모든 생물의 겉모습만 보고도 먹을 것과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을 쉽게 구별하게 하셨습니다. 거룩한 삶을 힘들어하는 것은 규정이 어려워서가 아닙니다. 일상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 뜻을 헤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룩함은 종교성이 아닌 일상의 구별된 선택에서 나타납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