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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레위기 레위기 14장 14절

홍성환 2020.05.05 17:15 조회 수 : 9

 완쾌된 나병 환자가 희생 제사를 드릴 때 오른쪽 귓부리와 엄지손가락, 엄지발가락에  희생 제물의 피를 바르는 의식은 제사장 위임식의 경우와 동일합니다(8:24). 나병으로 부터 완쾌된 사람은 귀로 하나님 말씀을 듣고, 손으로 바른 일을 행하며, 발로 주님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거룩함을 잃어버린다면 우리는 무가치해집니다. 성도의 힘은 거룩함에서 나옵니다.

 

/ 구약의 숲을 걷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