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나병에서 완쾌된 자 중 가난한 자를 위한 속죄 규례가 언급됩니다. 본 절을 통해 주님을 섬기는 일은 형식보다 내용이 중요함을 밝히 알려 줍니다. 제물을 바칠 때는 힘닿는 대로 하되, 힘이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거기 구속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힘이 있는데도 인색하면 안 됩니다. 제물은 상징적인 것일 뿐이요, 그 제물 자체가 중요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 레위기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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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