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칠절은 노동을 중단하고 성회로 지킬 날인 동시에 가난한 이웃과 나그네를 생각하는 날입니다. 추수 때는 모퉁이에 곡식을 조금 남겨 두고 떨어진 이삭을 줍지 않는 조그만 배려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는 추수할 때 해야 하니 실제로는 축제 이전에 준비해야 하는 아름다운 행동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감사의 마음은 땅을 딛고 살고 있는 이웃을 향한 넉넉한 마음과 어우러질 때 온전한 제사로 완성됩니다.
/ 레위기 - 만남과 나눔의 장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 | 학개 학개 2장 17-18절 | 성주진 | 2022.03.31 | 997 |
5 | 학개 학개 2장 07절 | 드웨인 린지 | 2022.03.31 | 882 |
4 | 학개 학개 1장 13절 | 이순한 | 2022.03.31 | 1072 |
3 | 학개 학개 1장 01-15절 | 조정민 | 2020.03.24 | 916 |
2 | 학개 학개 2장 01-9절 | 조정민 | 2020.03.24 | 888 |
1 | 학개 학개 1장 07~8절 | 송병현 | 2015.12.22 | 1117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