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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민수기 민수기 04장 49절

왕대일 2020.05.12 19:30 조회 수 : 21

 레위인의 직무는 '팀워크'로 이루어집니다. 하는 일은 가문별, 역할별로 세 가지로 구분되지만, 그들 모두 한 '팀'이 되도록 부름받았습니다. 레위인이 성소에서 맡은 일은 모두가 더불어, 재능대로, 각자에게 맡기신 분량에 맞춰 협력하는 사역입니다. 교회  공동체에서 일하도록 부름받은 자들은 각각 맡은 소명이 다르고, 역할이 다르고, 재능이 다릅니다. 하지만 조화와 협력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하심을 드러내야 합니다.

 

/ 성서 주석 4 민수기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