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조사와 군대 진영을 갖춘 후 가나안 땅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성결'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군대답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했고, 그 안에 거룩함이 있어야 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마음 한복판에 모셨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성도 역시 죄와 싸우며 성결을 지키는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더러운 것들과 습관을 몸 밖으로, 삶의 지경 밖으로 과감히 내쫓아야 합니다.
/ 1년 1독 말씀 묵상 다이어리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