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모세는 하나님 뜻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고개를 숙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수십 년간 이끌어 왔기에 누구보다 잘 아는 이스라엘 백성을 생각합니다. 이때 모세는 모든 생명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 인간의 생명은 전능하신 그분의 손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제대로 알 때, 내 사명의 시작과 끝도 그분께 온전히 맡길 수 있습니다.
/ 반즈 신구약 성경주석 민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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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