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이 자신의 죄를 인정하지 않으면, 회개할 수 없습니다. 신실하게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죄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죄를 용서받지 못하면, 죄로 인해 멸망합니다. 유대인들 사이에서 속죄일은 '겸비의 절기'로 불렸습니다. 그 절기에는 더욱 자신들의 죄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할 것이 요구되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죄를 진지하게 성찰하기 위해 일정한 시간을 구별해 두는 것은 성도의 의무입니다.
/ 베이커 성경주석 7 민수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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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