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음행의 온상인 기브아가 제일 먼저 파괴되어 성읍이 불에 탑니다. 이스라엘 연맹군은 용사들과 도망친 자들마저 추격해 베냐민 자손을 닥치는 대로 죽입니다. 주를 믿지 않는 영혼들의 영원한 멸망을 한 지파가 멸망당하는 것보다 훨씬 더 두려운 일입니다. 죄는 마치 둑에서 물이 새는 것과 같기에 둑이 터지기 전에 미리 막아야 합니다. 죄가 시작될 때 즉시 경고하고 바로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매튜 헨린 주석 여호수아·사사기·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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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