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셨지만 솔로몬이 저절로 왕이 된 것은 아닙니다. 나단의 눈치 빠른 살핌과 밧세바의 지혜로운 부탁, 다윗의 재빠른 지시가 작용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 편의 노력과 수고가 적용해 이루어짐을 보여 줍니다. 하나니미복 주기로 작성하셔도 인간이 할 일을 안 해 그것이 무산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복은 순종으로 취할 수 있습니다.
/ 다윗과 솔로몬의 통일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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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