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 사랑의 정수이자 우리 영혼의 충전소입니다. 신앙생활이 무력감에 빠져 있다면 십자가의 감격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를 생각해도 눈물이 나지 않는 황폐한 마음, 아무런 감흥이 일지 않는 고갈된 영혼을 끌어안고 십자가 밑으로 가십시오. 십자가에서 내가 어떻게 죽고, 어떻게 살았는지 묵상하십시오. 십자가 은혜만이 지치고 병든 내 영혼을 일을키고, 타락한 내 영혼을 되돌릴 수 있습니다.
/ 예수님께 딱! 붙어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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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