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아합은 신분을 숨기기 위해 변장을 하고 전장에 나갑니다. 술수를 쓴 것이지만 결국 하나님이 정하신 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아람 군인이 '무심코' 쏜 화살이 놀랍게도 아합에게 명중한 것입니다. 여호사밧은 위기에서 은혜로 구원받았으나, 아합은 미가야의 예언대로 전사했습니다. 우연처럼 보이는 것도 결국 하나님 뜻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 섭리는 인간의 얕은 계략으로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 성경 주석 7 열왕기.역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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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