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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역대하 역대하 20장 37절

유도순 2021.05.28 18:58 조회 수 : 66

 여호사밧은 사망의 골짜기를 브라가 골짜기로 변하게 하신 하나님의 자비(20:26)를 경험하고도 또 다시 아합 집과 교제했습니다. 여호사밧의 끝은 시작만 못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간의 거짓됨이 드러납니다. 인간에게는 죄 된  본성이 있기에 구세주가 필요합니다. 뿌리 깊은 죄성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연약한 인간이 아닌 끝까지 변함없이 신실하신 주님만을 신뢰해야 합니다.

 

/ 구속사의 관점에서 본 역대하 파노라마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