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가 사라지자 엘리사는 엘리야가 아닌 그의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으로 휘두른 낡은 겉옷은 강물을 갈라놓았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이 곧 엘리사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 얼마나 은혜로운지요! 그분은 또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거룩한 사역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전임자에게 역사하셨던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볼 위대한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 스펄전 설교 노트Ⅰ구약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