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을 예언하다가 구덩이에 버려졌습니다. 사람에게 버림받은 예레미야는 꼼짝없이 죽을 운명이었습니다. 그의 삶은 끝난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그때 하나님은 이방인 내시 에벳멜렉이라는 의외의 인물의 손으로 그를 구원하십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진퇴양난의 순간에도 소망이 있음은, 사명자를 부르시고 보내신 하나님이 친히 구원의 손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 강남새순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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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