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절묵상 내용은, 두란노서원 ‘생명의 삶’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조정민 목사님의 묵상의 글들은 허락을 받고 옮겼습니다.
사람을 대할 때에 인간의 영혼이나 인격 자체가 아니라 외적 조건인 종족, 성, 재산의 많고 적음, 지위의 높고 낮음, 지식의 유무 등으로 판단해 차별해선 안 됩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중심에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관점으로 인간을 보아야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산 대표적 인물로 바울을 들 수 있습니다. 그에게는 모든 사람이 종족과 성, 빈부 귀천을 막론하고 구원을 필요로 하는 선교 대상이었습니다.
/ 신약 주석 시리즈 - 로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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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 (시편 119:49-50)
